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특이한 한자 (문단 편집) == 훈(새김)이 특이한 한자 == 새김이 상당히 길거나 특이한 뜻을 가진 한자도 있다. 다만 한자는 한 글자 자체가 하나의 품사, 단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다시 말해 [[번역할 수 없는 표현|어떤 한 글자(한 단어)에 대해 우리말에 상응하는 하나의 표현, 단어가 없다면]] 사실상 그 글자의 새김은 거의 국어사전 설명 수준의 문장 형태가 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한문에는 '망령되이 말하다'라는 뜻의 겹(䛟)이라는 '동사'가 있다. 한국에는 상응하는 단어가 없다. 고로 저렇게 문장 형태가 되어 '망령되이 말할 겹' 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한자의 새김이란 것은 자전에 따라 자세히 풀기도 하고 간략하게 풀기도 하므로 표현이 고정된 것이 아니다. 예컨대 '바퀴가 빠져나가지 않게 하려고 굴대 머리에 내리꽂는 큰 못 할(轄)'이라고 풀이하는 일부 자전이 있는데 국어사전에서 '비녀장'을 찾아보면 '바퀴가 벗어나지 않도록 굴대 머리 구멍에 끼우는 큰 못'이라고 나와 있다. 따라서 '비녀장 할'이라고 풀이하는 것이 더 적당하다. 실제로도 대부분의 자전에선 '비녀장 할'로 나온다.[* 다른 예로 '수레 바람막이 번(轓)이라고 하면 될 것을 '수레에 흙이 튀거나 먼지가 앉을 것을 막기 위하여 대자리나 가죽으로 가린 것 번'이라고 풀이하는 곳도 있다.] [[VOCALOID 오리지널 곡]] 중에 이러한 한자를 소재로 삼은 [[なんだかとっても!いいかんじ]](어쩐지 정말! 좋은 한자/느낌[* かんじ가 일본어로 '한자'와 '느낌'이라는 동음이의어라는 점을 이용한 제목이다.])라는 노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